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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티가 냉장고에서 익어가고 있다.
냉침법 아이스티  -眞눈깨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

식후 디저트용으로 고른 루피시아의 다루마.
틴을 열자마자 망고향이 폴폴~
열대과일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아이스티로 맛있겠다 싶어서 시도해보았다.

첫 잔은 따뜻하게 우려마셨는데, 한 참 놀다가 식은 차도 맛나더라;;;
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냉침법! 근데 난 잔이 늘어날 수록 도무지 찻잎 조절을 못하겠단 말이야.
계량에 약해서 그람으로 나와있으면 더 헷갈리고, 잇힝

일단 냉침을 할 물병을 마련해서(1000미리 정도) 물을 가득 채우고 나서....
앗;;;; 찻잎 먼저 넣으려고 했는데;
에라 모르겠다. 모로 가든 우려만 지면..ㅡㅜ
찻잎을 물 위에다 퍽퍽 덜어넣기 시작했다.








근데 응어라?;; 찻잎을 털어넣고 보니...
눈처럼 사락사락 떨어져내리는 것이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다.
무언가랑 닮았는데 대체 무엇일꼬?







아!

아아!!!









스노우 돔이었던 것이다





정신을 차리니 나도 모르게 예쁘다예쁘다 하면서 찻잎을 퍼넣고 있었다.(....)
밥숟가락으로~ 밥숟가락으로~

희생된 찻잎들을 위해 묵념(....)

괘,괘괘괜찮아...더 마, 맛있을 지도 몰라...
트, 틀림없이 하고 맛있을 거야...어, 엄마ㅠㅠㅠ












by 쫄깃 | 2008/05/04 16:50 | 소박한 식탁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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